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과 함께했습니다!Q1. 안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소감은?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다니는 중입니다. 인사 도중 시민들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축하한다’라는 말보단 ‘이제 잘해야 한다’라는 당부의 말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80만에 달하던 안산의 인구는 70만을 걱정하는 상황에 놓여있고 기업과 청년은 안산을 떠나고 있습니다. 인근 도시보다 발전이 더딘 안산의 상황에 대한 걱정이 저의 당선의 기쁨보다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시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의정부시장 후보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10년,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당선된 이후 의정부시 최초 연속 3선시장이 됐죠.이번에 안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의정부시는 말 그대로 무주공산이 됐습니다. 이에 벌써부터 전·현직 시·도의원들을 중심으로 차기 시장 후보들의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안 시장이 지켜낸 진보의 기치를 수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대로 보수의 깃발을 꽂겠다는 각오입니다. 벌써부터 물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개정됐는데요. 특례시로 거듭난 수원시의 민선8기를 이끌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특히 현 염태영 시장은 기초단체장 출신으로 집권당 최고위원 당선과 100만 특례시 실현을 사실상 이끌었고, 수원시 최초의 3년 연임한 시장으로 가장 막강한 후보가 사라지기에 민주당내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수도권의 정치1번지인 수원시에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기 위한 후보들의 분투도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시간, 오늘은 세 번째 순서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누가 인천시장 후보로 나설 건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네 번의 인천시장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가며 시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이번 8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국민의힘의 탈환이냐가 주요 관심사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한나라당 안상수와 민주당 송영길, 새누리당 유정복,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시장이 각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두번째 시간, 오늘은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민선 8기 경기도지사 후보군 소개를 위해 박종란 기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경기도지사에는 어떤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을까요? (기자 리포트 - 박종란 기자)이재명 도지사의 대권행보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인구 1350만명의 대한민국 최대지방정부 경기도를 이끌어갈 차기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4선5선의 국회의원들과 현직 장관 등 이름만 들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일간경기TV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내년 6월1일, 민선 8기인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데요.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지역에서는 출마 유력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9일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4월7일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린 형국입니다. 민선 8기 6·1 지방선거의 경우 내년 3월9일 먼저